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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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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4
    [작업기] 1/100 Knight of Gold V3 #3
  2. 2014.03.13
    [작업기] 1/100 Knight of Gold V3 #2
  3. 2014.03.07
    [작업기] 1/100 Knight of Gold V3 #1
  4. 2013.08.16
    [ 완 성 ] NeoGrade : FSS - 1/60 Knight of Gold - 추가촬영 - 4
  5. 2013.08.09
    [ 완 성 ] NeoGrade : FSS - 1/60 Knight of Gold 1
  6. 2013.08.09
    [ 작업기 ] NeoGrade : FSS - 1/60 Knight of Gold (2)
  7. 2012.10.17
    [작업기] Neo Grade : FSS - 1/60 Knight of Gold (1)
  8. 2012.08.17
    [완성] Volks - 1:100 FSS IMS 흑기사 Batsh the Black Knight
  9. 2012.08.10
    [작업기] Volks - 1:100 FSS IMS 흑기사 Batsh the Black Knight (3)
  10. 2012.08.08
    [작업기] Volks - 1:100 FSS IMS 흑기사 Batsh the Black Knight (2)

역시 진도 안 나간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 마스킹 작업량이 많아 시간이 지체되니 그냥 도 닦는셈 치고 
하고 있다.



다리 부분 마스킹 




2차례 마스킹 작업 후 결과물


티타늄과 수퍼골드, 조색한 메탈릭 바이올렛으로 컬러 구성하였다.





문제는....






메탈릭 도색이 완료된 후 에나멜 골드와 블랙으로 조색한 먹선을 넣었고


외부 장갑이 프레임도색으로 까낼까 싶어서 유광 우레탄 마감을 하였는데 


우레탄 신너가 에나멜 먹선을 녹여버렸다.....ㅜㅜ



이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 싶었는데


흠뻑 뿌린 우레탄이 에나멜을 머금으면서... 모서리에 맺히면서... 검은색으로 엣지를 강조해주고...

골드도료의 은색이  살짝 떠오르면서....


이게 금색으로 워싱을 넣은듯한 효과가 나왔다!! 






덕분에 화려한 톤을 한번 눌러주며 차분해 졌다.  고 생각하게 됐다.


초 긍정!




허리부분의 메탈릭 바이올렛을 보면 결과가 잘 보인다. 




이제 외장장갑의 도색인데...


벌써 신너탕이 3차례 있었다.... 


어떻게 하나... 


AND
생각보다 진도가 안 나간다.

뭐 본업이 있으니 매일 작업 할 순 없으니까 그런거지 뭐..



온종일 몸체 마스킹, 도색, 마스킹, 도색의 연속..




1차 마스킹 




금색 도색




1차 마스킹 도색 결과 




2차 마스킹 




2차 도색 ( 바이올렛 + 블루 + 티타늄 실버 )




2차 마스킹 도색 결과 



  

현재 여기까지 완성.


프레임 도색이 완료되면 우레탄으로 코팅하여 벗겨짐을 방지해야 할 듯..




AND

간만의 포스팅. 



맘 먹으면 모형 만들기 할 수 있는데... 맘먹기가 쉽지않더라. 


작년 1/60의 대형 킷을 완성 한 뒤로 뭘 손대기가 겁이 나서 한참 모형을 멀리 했다. 


조만간 1/100 딥스트라이크가 손에 들어올텐데 그건 올해 안에 만들 수 있을까?



원래는 얘 말고 옌싱을 만지고 있었는데 


아...생각같아선 버려버리고 싶다. 너무 안맞아.. 리캐가 문제있어 몰드가 뭉그러지고 마블링에...


좀 만지다가 그냥 상자에 처박아버리고 요놈을 꺼내들었다. 


버스터포 버전인 줄 알고 샀는데 활버전이었던 요놈..







가조까지 문제없이 진행했고 캐스팅상태가 좋아서 크게 무리 없었다. 


외장 투명 부품에 금색 펄이 들어가 캐스팅 되어 있어 느낌도 괜찮다.



보통 제작기들을 보면 반투명에 가깝게 도색하던데 좀 다르게 하고 싶었다. 




내부프레임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도색하는 것이 목표.


금색과 은색의 내부프레임이 외장 클리어 오렌지, 옐로우와 합쳐져 골드가 표현되게 하는 것인데...




아직 외장은 도색하기 전. 




빛이 역광이 되면 위와 같은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위 느낌이 실제에 가까운데 


외장을 칠해봐야 궁합이 나올 듯 하다. 


먹선에 다 해봐야 느낌이 나올듯 한데.... 




다음 포스팅은 언제일라나...

AND

애초에 분양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었는데

맘에 들어하신 분이 계셔서 보내게 되었다.

 

조금씩 손보고 수정하고..

 

아쉬운 마음에 추가 촬영.

 

 

 

 

 

 

 

 

 

 

 

아이폰은 색감이 좀 들쭉날쭉하네..

 

월페이퍼도 만들었다...ㅎㅎ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제대로 만들어 봐야지.

 

AND

긴 시간이었다.


시간만 오래 걸렸지 실 작업시간은 3주..? 정도 되는 것 같다.


원래는 내부프레임도 촬영하고 싶었는데 분해하다간

여기저기 깨먹겠다 싶어서 우선은 그냥 촬영했다.


머리의 가동부가 있긴한데

3D 프린터로 출력된 머리 기믹은 내구성이 정말 거지같아서

두번째까진 어찌어찌 고쳤지만 세번째에 산산조각 났다.


가동이고 나발이고 순접.


3D 출력물은 머리 기믹외에도 뒷부분 꼬리같은 스테빌라이저 두 쌍도 같은 재질인데

역시 거지같다. 

가동이고 나발이고 순접.

그냥 일반 레진으로 해주는게 나았을텐데. 퉷! 


이하 완성샷










워낙 오랫동안 붙들고 있어서 정도 많이 들었다.


다음엔 뭘 만들까.


프라탑은 영원하다.

AND

이게 얼마만인지....



마지막 포스팅이 작년 10월 17일. 이 KOG 가 마지막 포스팅이었다.

자주 올리고 싶지만 정말... 시간이 안난다. 


사실 시간을 대부분 잡아먹은건 장마..

습기 땜에 아주 죽겠다.




이건 올해 초. 


표면 정리를 어느 정도 끝내고 포즈를 결정했을 때.




이건 조금 더 지나서 2차 표면정리가 완성했을 때.

머리높이는 대략 40cm..?



버스터가 달리면 60cm에 가깝다.


사실 표면정리를 더 했어야 하는데.. 너무 지겨웠던데다가

FSS의 모터헤드들이 고딕메이드로 바뀌는 설정삭제의 대란이...

그냥 욕나오는 멘붕상태에서 "에라 빨리 치워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색에 들어갔다.




스페이드의 도색. 


군제의 슈퍼 메탈릭 플레이트 실버 넥스트 를 사용했다

크롬같은 메탈릭을 사용하면 까다롭긴 하지만 완벽한 멕기같은 표면을 얻을 수 있는데 

별로 안 좋아한다. 멕기..그거 


이 슈퍼 메탈릭 플레이트 실버 넥스트의 경우 표면정리에 따라 여러가지로 조절이 가능한데 

서페이서 레벨에서 어느 정도 광을 내면 위처럼 된다.


우레탄으로 하지도장으로 하면 완전히 크롬같이 된다고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겠다.




내부프레임에 검은색 하지도장 후 마스킹중.




기본색 ( 메탈릭 블루 6 + 유광 화이트 2 + 유광 블랙 1 + 티타늄 실버1) 

1차 마스킹 후 내부프레임.


뭐.. 레진의 내부프레임에 별 기대하진 않았는데 정말 좀 볼 게 없다. 

게다가 이 프레임은 네오그레이드에서 나오는 쥬논과 파트락쉐, 이 KOG 가 거의 공유하는 듯.


그래서

이제 2차 마스킹으로...



곳곳에 골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2차 마스킹...



2차 마스킹..



이건 3차 마스킹..ㅜㅜ


얼추 끝내고 외장장갑의 도색에 들어갔다. 






사실 울트라 골드, 티타늄 골드, 레드 골드, 옐로우 골드를 사용하여 톤을 주고 싶었지만...


잘 모르겠어서.. 티도 안나고..

그냥 취향에 맞는 옐로우 골드를 사용했다.

이때가 6월 말. 장마가 시작하려 하고 있어서 빨리 끝내려 하기 위함도 조금은 있었다.


허리의 경우 군제의 특색 아이언과 밧슈에도 사용한 보라색 크리스탈 컬러를 사용하였고 

이 특색 아이언의 경우 뿌리고 놔두면 입자감이 있는 회색인데 

휴지나 면봉으로 문지르면 광이 나기 시작한다.


여기선 문지르지 않고 바로 보라색 펄을 뿌려 반광의 느낌을 살렸다.

말은 간단한데 뿌려보면 느낌내기가 그다지 쉽지는 않다.


작업기는 여기 까지..

AND
네오그레이드에서 10월에 나온 나이트  오브 골드를 만들기 시작했다.

레진을 만져보는 건 오랜만이라 분통이 터지기도 했는데 가조뿐이니까 릴렉스 하기로 마음먹고 세워 보았다

itistory-photo-1



itistory-photo-2



itistory-photo-3


머리까지의 높이가 대략 35~40 cm.
버스터포를 뒤에 달면 50cm가 넘어갈 듯하다

잘 맞는 부분도 있지만 휘거나 수축있는 부분도 있고 벙찌는 부분도 있고 어이 없는 부분도 있다.


허나 역시 레진이라 그런지 자세하나는 잘나온다.

이후의 포스팅은 언제일까...
먹고사는 문제가 발목을 잡아 근시일내에 완성은 어려울 듯 하다.


AND

드뎌... 완성했다..


전의 포스트에서 장비류와 전반적인 워싱이 남아있다 했지만.


이 킷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고관절의 부실함이 패닉에 빠지게 했다. 


완성하고 포즈 잡는 와중에 왼쪽이 뽀각... 오른쪽도 뽑을려다가 뽀각..



결국은 옐로우서브마린 볼조인트.. 이식했다. ㅜㅜ




심어준 핀 부분이 잘 고정되지 않고 돌아가길래 구멍을 뚫고 핀을 박아주었다.




여튼 이러저러한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다 


이하는 스튜디오 샷. 최대한 많은 포즈가 가능하게 하였다.













이하 액션샷.
















애초에 가동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으면서 왜 움직이면 다 부서지냐...

그냥 스테츄처럼 하든지.

덕분에 포즈잡다 다시 손본게 한두개가 아니다. 


다음엔 건담을 만들어야지..








AND

뒤이은 작업... 



허리에 두르는 중장갑의 바깥쪽만 칠하려 했지만 젠장...


너무나 신경이 쓰여 그냥 포기하고 에나멜 워싱에 들어갔다.


제대로라면 마스킹하고 티타늄컬러를 뿌려줘야 하지만 마스킹은 너무 귀찮다.




워싱을 하고 나니 좀 낫다.





열라게 귀찮지만 하고나면 뿌듯~~ 이 맛에 모형하죠~


조색은 타미야 에나멜 티타늄골드와 티타늄실버를 반반 섞어서 했다.





다 장착하고 나니 안보이네..





조금 보인다..조금 




팔 도색완료 


키트에 들어있는 동력선은 폴리캡수지로 되어 있어 도색이 문제...


스프링중에 약간 특이하게 생긴 것을 발견하여 대체해 주었다.


또 하나. 


손목의 관절을 옐로우서브마린 볼 조인트로 교체.


처음 사용하여 보았는데 뻑뻑한건 기대 이상 이지만.... 좀 아쉽다. 


수지의 경도가 클리어라 그런지 꽤 단단한 편인데 탈착을 반복하다보면 쪼개지는 경우가 꽤 생긴다. 


좀 유연한 수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른 볼조인트를 찾아봐야겠다.  





어께와 팔의 중장갑을 다 장착하고 한 컷.


이제 칼과 방패를 도색하고 디테일 작업하고 전체적인 워싱이 남아있다... 

AND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작업실에 침수사태가....가장 크고... 덥고... 컴프레서에는 수분필터를 두 개나 달았지만

장마에는 장사가 없었다...

 

긴 긴 고난의 끝에 밧슈의 도색 시작..

검은색은 디테일이 묻히고 또 너무 밝자니 흑기사가 아니고.. 되게 고민 많이 했다.

 

기본색은 Black 80% + Blue 15% + Red 5%... 에 화이트를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섞어 조색.

설정에서는 그 위에 보랏빛 펄을 사용하라는데 이놈의 조형촌 펄을 구하기가 마땅치 않아

검색하던 중 군제 크리스털 컬러를 발견했다.

 

 요놈인데 이게 색을 칠하면 아래와 같다..

위는 흰색 하지도장, 아래는 검은색 하지도장. (자주 가는 모형점의 이미지를 펌..)

 

좀 센 듯 하지만 묽게 칠하면 쓸만 하겠네 싶어 바로 달려가서 구입.

 

색을 칠했다...

 

 

마스킹 따기가 너무 싫어서 다 분해하고 세척하고 말리는 중.. 도색하면서 접착한다!

 

 부품이 너무 많이 헷갈리는데 조심조심... 이게 기본색이다.  좀 어둡게 나왔지만 푸른 빛이 살짝 돌게..

미드나잇 블루에 레드를 좀 섞으라고 설명은 되어있지만 미드나잇블루는 그냥 회색 같다..

 

그리고 크리스탈 컬러.. 아메지스트 퍼플... 뭐 풀이하자면 자수정 보라. 뿌렸다.

 뜨어어..... 너무 너무 선명한 발색!!! 이게 아닌데!!

 

예상외로 크리스탈컬러의 발색은 너무 좋았다.

난 좀 은근한 발색을 기대했는데 너무 선명하다.

게다가 SMP 신너와는 뭔가 궁합이 안맞는지 깨끗이 희석되지 않고 가늘게 덩어리가 진다.

덕분에 "응...? 안나오네...푸하학!!~ " 하는 사태 발생.  

위와 같이 많이 뿌려버렸다..

 

여기서 공황상태..

 

아...이 보라돌이를 어쩌지 하다가 그위에 클리어블랙을 덧뿌려 주었다.

좀 나은듯 하지만.. 와인 빛이 도는 느낌이다...

 

지금은 완전 고민중... 어쩔까...

 

 

현재 진행상황 30%...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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